푸른투어, 한상대회 공식 여행사 선정
오는 10월 OC에서 열리는 21차 세계한상대회(이하 한상대회)의 공식 지정 여행사로 푸른투어가 선정됐다. 지난 15일 오렌지카운티 라팔마 라퀸타호텔에서 열린 OC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이사회에서 한상대회 조직위원회 노상일 본부장은 푸른투어(대표 문 조)를 한상대회 공식 여행사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이에 따라 푸른투어는 오는 10월 11일부터 나흘간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한상대회 참가자들의 호텔, 의전, 투어 및 제반 여행업무를 진행하게 된다.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지에서 약 3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 푸른투어 서부본부 이문식 이사는 “이 같은 의미 있는 큰 행사에 공식 여행사로 선정돼 영광이다. 푸른투어 본사 및 각 지사로부터 인력을 지원받아 모든 참가자가 편안하게 체류하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 박낙희 기자 [email protected]한상대회 여행사 한상대회 공식 공식 여행사 한상대회 참가자들